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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레아, 비트코인 인프라 확장 전담 조직 ‘시트레아 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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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레아, 비트코인 인프라 확장 전담 조직 ‘시트레아 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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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확장 프로토콜 시트레아가 비트코인의 프로그래머블 미래 가속화를 목표로 독립 조직 ‘시트레아 재단(Citrea Foundation)’을 출범했다.

    2일(현지시간) 시트레아 팀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재단 설립을 발표하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개발자를 지원해 비트코인 응용 계층의 탈중앙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시트레아 재단은 비트코인 채택 장벽을 낮추고, 프로토콜 진화 과정이 특정 주체가 아닌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것을 핵심 사명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뢰가 필요 없는 인프라 연구 지원, 생태계 성장 촉진, 개발자 보조금 프로그램 운영, 탈중앙화 거버넌스 수호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재단은 담보나 유동성 제약 없이 작동하는 비트코인 브리지 구축을 목표로 암호학 기반 기초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브리지 구조에서 발생해온 신뢰 의존성과 보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시도다.


    아울러 전략적 자원 지원을 통해 비트코인 생태계 초기 성장을 뒷받침하고, 개발자들이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응용 계층이 탈중앙화된 방향으로 진화하도록 관리하겠다는 설명이다.

    시트레아 재단은 케이맨제도에 기반을 둔 독립 조직으로 운영된다. 재단 활동은 이사회가 감독하며, 이사회는 오르쿤 킬리치와 무라트 카라데미르, 그리고 케이맨제도 소재 독립 비상임 이사 1인으로 구성됐다.



    오르쿤 킬리치는 체인웨이랩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로 시트레아 프로토콜의 초기 설계자 중 한 명이다. 무라트 카라데미르는 체인웨이랩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과거 비영리 단체 인즈바를 설립해 엔지니어 및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왔다.

    시트레아 측은 "재단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하는 핵심 지원 조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자가 수탁 기반 접근성과 프라이버시 강화, 비트코인 자본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응용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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