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모델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제품 출시 7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테라와 등번호 7번으로 잘 알려진 손흥민의 협업으로 숫자 ‘7’의 상징성이 가져올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손흥민의 역동적 에너지가 리얼탄산 100%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손흥민이 출연한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TV를 통해 공개된다. 광고는 손흥민이 제품의 새 모델로 소개되는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향후에도 후속 광고 시리즈와 에디션 출시, 브랜드 데이 운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반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전환점이다”며 “대한민국에서 7번을 대표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시너지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