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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김치 수출 100개국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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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김치 수출 100개국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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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김치 수출국이 처음으로 100개국을 넘어섰다. 수출액은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주류)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 대상국은 102개국이다. 2020년 85개국이던 김치 수출국은 재작년 95개국에 이어 지난해 100개국을 넘어섰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5606만달러)이 가장 많았고, 미국(4374만달러), 캐나다(929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김치 수출액은 1억6441만달러(약 2380억원)였다. 역대 최대인 전년 기록(1억6357만달러·약 2360억원)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올해도 김치 수출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DGA)에서 김치를 권장 식품 중 하나로 포함했다. 해당 지침은 미국 학교 급식과 공공 식단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이드라인으로, 미국향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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