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 63.14
  • 1%
코스닥

1,192.78

  • 4.63
  • 0.39%
1/3

"원익IPS, 전례없는 메모리 호황…상단 재차 뚫을 듯"-메리츠

관련종목

2026-02-28 06:0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익IPS, 전례없는 메모리 호황…상단 재차 뚫을 듯"-메리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리츠증권은 26일 원익IPS에 대해 전례없는 메모리 업사이클(호황)과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단을 또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750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34%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1818억원, 2438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직전년 대비 146%, 34% 증가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성장은 단연 반도체 부문이 주도한다"며 "P4, M15X 등 디램(DRAM) 신규 팹(fab) 투자에 더해 전환 투자까지 더해지며 올해 연간 메모리 장비 매출액은 40%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객사 북미 파운드리 투자가 재개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는 "자본 지출(CAPEX) 사이클은 2027년까지 이어진다. P4와 Y1 등 메모리 신규 fab과 북미 파운드리 팹 투자가 내년에도 전개될 예정"이라며 "해외 신규 고객사향 화학기상증착(CVD) 장비 공급은 올해 평가 진행 후, 내년 양산 공급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판매 가시화 땐 산업 성장을 능가하는 실적 성장이 재차 가능할 거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전례 없는 밸류에이션임에도 상단을 재차 고쳐 쓸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처럼 시장 환경과 업황 호황이 맞물린 적이 없었다는 평가다.

      그는 "우호적인 코스닥 수급 환경에 더해 높은 메모리 매출 비중에 따른 차별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회사는 이미 과거 부여받은 밸류에이션을 능가한 상황이지만,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