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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피의 역설…3분의 1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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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피의 역설…3분의 1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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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급등에도 상당수 종목은 상승장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한 달(1월 23일~2월 25일) 사이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률이 0%에 그친 종목은 160개다. 전체 상장 종목 950개 가운데 약 17%다. 같은 기간 상승률이 5% 이하인 종목까지 포함하면 304개로 전체의 32%에 달했다.


    알루미늄 제품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이 한 달 새 53.59%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소식이 잇따르며 주가가 빠졌다. 타이어 금형 전문 기업 다이나믹디자인과 생명공학 기업 에이프로젠도 각각 35.61%, 26.78%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실질적인 코스피지수는 4568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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