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기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킹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졸업기업 등이 참석했다.
크림슨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지 법적 규제, 인사·노무 등 주요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을 보유한 선배 창업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글로벌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자와 글로벌 선배기업 강연이 이어지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해외 진출 지원사업 및 우수사례 소개 세션을 통해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준비 방향을 점검하도록 했다.
‘글로벌 진출 선배기업 특강’에서는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거둔 선배 창업기업이 경험을 바탕으로 진출 과정에서의 핵심 포인트와 시행착오, 성공 요인 등을 공유했다. 참가 기업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행 전략과 리스크 관리 요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별 진출 전략 세션도 운영됐다.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접근 방식과 준비 요소를 공유했으며, 참가 기업들이 관심 국가별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말미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창업기업과 연사, 투자자 등 참여자들이 명함 교환과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초기창업기업이 해외 진출을 준비할 때 현지 규제나 인사·노무 등 실무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선배 창업자와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해외 시장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 공유와 네트워킹 기반 마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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