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베이커리 전문 인플루언서 '뽀니'와 손잡고 빵·디저트 차별화 상품을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순차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총 4종으로 구독자 15만명을 보유한 빵 전문 인플루언서 뽀니와의 콜라보로 진행됐다. 이마트24는 이번 협업으로 이색 베이커리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10·30세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빵·디저트 4종은 쑥·팥·흑임자 등 전통 식자재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풍부한 크림'과 '쫀득한 식감' 요소를 더해 디저트 애호가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먼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쑥버무리찰떡크림빵'과 '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을 선보인다. 찹쌀떡이 통째로 들어간 쑥버무리찰떡크림빵은 진한 쑥 맛 크림을 느낄 수 있다. 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 역시 찹쌀떡을 통으로 넣고 흑임자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이어 '쑥쑥팥팥크림케이크'는 쑥 케이크 시트에 팥 크림을 채우고 빙수 떡 토핑으로 마무리해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흑임자사르르산도'는 카스텔라 시트에 진한 흑임자 크림을 넣어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3월 한 달간 행사 카드로 뽀니 콜라보 상품 4종 중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디한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흥미롭고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