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83.86

  • 114.22
  • 1.91%
코스닥

1,165.25

  • 0.25
  • 0.02%
1/2

이번엔 獨…유럽 정상들, 美 관세 압박 속 中 방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獨…유럽 정상들, 美 관세 압박 속 中 방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5~26일 중국을 방문한다.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이번 방중 때 역대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과 동행할 전망이다. 메르츠 총리는 2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이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선 안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 경제무역, 인권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중국 테크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항저우를 방문해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업체 유니트리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츠 총리는 이번 방중에서 ‘균형 외교’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위험분산) 전략을 기조로 내세우지만 유럽 최대 제조업 국가인 만큼 중국과 거리 두기가 쉽지 않다. 지난해 독일과 중국 간 수출입 규모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2518억유로(약 429조원)로,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됐다. 이번 방중으로 메르츠 총리는 최근 3개월 새 중국을 찾은 네 번째 주요 7개국(G7) 정상이 된다. 지난해 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중을 시작으로 지난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잇달아 중국을 찾아 시 주석 등과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kej@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