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와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4명을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위원장은 김경록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국회 정무위원회 추천), 김환수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법원행정처 추천), 신현한 연세대 경영대 교수(대한상공회의소 추천) 등 4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오후 개최된 제248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신현한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신 교수는 금융위원장과 공동으로 공자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
공자위는 공적자금 운용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 심의, 조정하는 기구다. 정부 당연직 위원은 금융위원장과 재정경제부 차관, 기획예산처 차관이다. 민간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2월22일까지 2년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