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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 정도였어? 글로벌 MZ들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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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 정도였어? 글로벌 MZ들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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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 플랫폼 클룩은 전 세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조사에서 한국은 선호도 8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3계단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일본인 응답자 사이에서 한국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Z세대(1997~2006년생) 대상 조사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홍콩·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 응답자들도 한국을 기타 방문 희망 국가 1위로 선택했다.

    여행 지출 의향 규모에서도 한국의 경쟁력이 드러났다. 7박 이상 한국 여행 시 예상 지출액은 1668달러(약 240만원)로 집계돼 일본(1572달러)보다 높았다. 단순한 비용 경쟁력을 넘어 콘텐츠와 체험 중심의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게 클룩의 분석이다.



    클룩 관계자는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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