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로 이름을 알린 배우 성백현이 단독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성백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번생은 성백현'을 오픈, 지난 22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성백현은 "'호젓 백현'이다"라고 첫인사를 건넨 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생 사는 김에, 이번 생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 없이 다 담아보고 싶다.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면서 같이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80살까지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성백현 Q&A'로 꾸며졌다. 이날 성백현은 '환승연애4' 출연 계기를 포함한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성백현은 출연 당시 화제가 된 "핸들 틀어"라는 발언에 대해 "'조금 더 명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 순간 진심이었고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그 말을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성백현은 현재 현커도, 재회도 아니라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선을 그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치어리더 안지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지현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유출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사진에는 안지현과 성백현의 다정한 투샷과 함께 기념일로 유추되는 '♥+50', 'D-11 ♥BH♥' 등의 문구가 담겼다.
한편 영상을 통해 성백현은 '환승연애4'를 통해 배운 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성백현은 "누군가가 나의 일상을 지켜보는 경험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무의식적인 언행을 돌아보게 됐다. 많은 분들의 말씀 항상 가슴에 새기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 외에도 성백현은 '호젓 백현'이라는 별명의 유래와 피부 관리법, 취미 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보여줄 그의 꾸밈없는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성백현은 다음 콘텐츠로 룩북을 예고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선보일 계획이다. 구독자들과 함께 써 내려갈 성백현의 이번 생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