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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루머에 발칵…하이라이트 "허위 사실,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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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루머에 발칵…하이라이트 "허위 사실,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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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라이트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사생활 관련 루머를 일축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당사는 일부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유포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인해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K팝 인기 남자 가수 A씨가 과거 연인이었던 여성 B씨와의 사이에 아이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A씨가 가족관계등록부상 부친으로 등재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A씨가 특정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하이라이트 소속사는 "현재 인터넷에서 유포되는 근거 없는 정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라며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형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멤버들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여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다음과 같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형법 제307조, 제309조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하여 하이라이트 멤버들 및 당사에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 모든 자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팬들의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상 게시물 캡처본과 URL 등이 접수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끝으로 "아티스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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