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장애인기업 단체들이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5만 장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조영환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위원장은 “장애인기업은 복지 비용이 아니라 투자 대상”이라며 “공공 조달에서 장애인기업 참여를 확대하면 고용과 세수 증가라는 경제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고동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회장은 “교육청이 물품·용역·공사·서비스 분야에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있는 장애인기업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주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 측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으며, 광주광역시 교육청 측은 “학생 안전과 장애인 졸업생 취업 연계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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