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차기 사장에 김영우 전 KT 전무(59·사진)가 내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 전 전무를 단독 추천했다. 2021년 3월부터 비씨카드를 이끈 최원석 대표는 물러난다. 김 내정자는 KT 그룹 내에서 손꼽히는 ‘재무·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KT에서 글로벌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3년부터는 비씨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아 회사 내부 사정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다.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