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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첫 金' 최가온, 그 뒤엔 신한금융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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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첫 金' 최가온, 그 뒤엔 신한금융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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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스키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오랫동안 그를 후원해온 신한금융그룹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최가온은 이번 우승으로 이 종목 최연소(17세3개월) 올림픽 금메달 기록도 새로 썼다.


    최가온의 금메달 소식에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도 함께 기뻐하는 분위기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카드는 2023년 9월부터 최가온을 후원하고 있다. 최가온은 그 해 12월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이채운(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승훈(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도 신한금융이 후원 중이다.

    신한금융은 오랫동안 국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왔다. 현재 스키 스노보드, 하키, 핸드볼, 스포츠클라이밍, 유도, 철인3종, 사이클, 육상 등 8개 종목의 국가대표팀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2015년)가 첫 번째로 후원한 종목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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