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과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는 지난 9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2026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 지원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피아노 톤 마이스터’는 최상의 소리를 창조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재단은 2017년부터 협회와 함께 조율사 양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재단은 오는 6월 9∼1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국내외 피아노 조율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연다. 독일 함부르크 스타인웨이사의 기술담당 고문 등을 강사로 초청해 콘서트 피아노 조율, 조정, 정음 기술에 대한 특강을 제공한다. 국내 우수 조율사 2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