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인터넷 기반의 옴니 채널 성과 플랫폼 티즈(Teads)는 구글 TV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커넥티드 TV(CTV) 홈스크린 광고 인벤토리를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들은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의 구글 TV 기기 첫 화면에 노출되는 가장 주목도 높은 광고 지면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광고주들은 구글 TV 마스트헤드(Masthead)를 통해 프리미엄 시청 환경 내에서 몰입도 높은 대규모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구글 TV는 1만 개 이상의 앱에 흩어져 있는 40만 편 이상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방대한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사용자별 맞춤형 프로필과 추천 기능을 통해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이처럼 고도화된 콘텐츠 탐색 환경은 한층 직관적이고 대화형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는 광고주가 홈 화면 지면을 통해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최적의 환경이 된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CTV 보급이 확대되고 스트리밍 기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도 적용된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대만,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홈스크린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먼 클라인(Simon Klein) Teads CTV 커머셜 전략 수석부사장은 “구글 TV와의 파트너십은 무엇보다 고객사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구글 TV의 도달 범위와 프리미엄 인벤토리에 Teads의 크리에이티브 및 옴니채널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단순히 시청자에게 도달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소비자의 시선을 압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광고 접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eads는 브랜드가 프리미엄 지면에서 마케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미디어 지면과 ‘Teads Studio’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결합한다. Teads Studio는 기기별 광고 포맷 최적화를 지원하며, CTV 홈 화면에서 활용 가능한 3D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제공한다.
성공 사례로는 미쉐린(Michelin)과 진행한 ‘모션 포 라이프(Motion for Life)’ 캠페인이 있다. 미쉐린의 광고 대행사 BETC는 Teads Studio의 기술 지원을 통해 홈스크린의 광고 지면을 활용한 3D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했다. 캠페인 결과 브랜드 호감도는 7% 상승했으며, 안전 인식과 브랜드 고려도 또한 각각 8%, 6% 증가했다.
Teads는 지난 2023년 CTV 서비스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4000개 이상의 CTV 홈스크린 캠페인을 집행했다. 현재 Teads의 홈스크린 인벤토리가 도달하는 고유기기 수는 5억 대 이상에 달하며 까르띠에(Cartier), 네슬레(Nestle), 에어프랑스(Air France)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Teads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티즈(Teads)는 오픈 인터넷 기반의 옴니채널 성과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미디어 전반에서 마케터의 풀 퍼널(Full-Funnel)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예측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문맥 기반 타겟팅 및 측정 기능을 결합해 브랜딩 및 퍼포먼스 전반에서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퍼블리셔, 2만개 이상의 광고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미국 뉴욕 본사를 중심으로 30개국 이상에서 약 1800명의 글로벌 팀이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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