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현재 활동에 대한 진심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에이티즈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입대 관련 질문에 멤버 성화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입대는 당연한 일"이라며 "시기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정해질 것이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재계약을 하면서 군백기 이후의 모습까지 그려보게 됐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성화는 또 "처음과 지금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간절함과 열정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골든 아워'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혼란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념을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팀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오롯이 녹여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포함해 '고스트(Ghost)', '나사(NASA)', '온 더 로드(On The Road)', '츄즈(Choose)'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신 순간, 즉 '골든 아워'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팀 고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정면에서 드러낸다.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 멤버들의 소감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