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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박상규 대한제과협회장 후보 "40년 제과 외길, 협회의 실질적 변화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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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박상규 대한제과협회장 후보 "40년 제과 외길, 협회의 실질적 변화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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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25일 치러지는 (사)대한제과협회 제31대 중앙회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 1번 박상규 후보(케익하우스 브래드밀레 대표)는 40년 넘게 현장을 지킨 '제과 장인'이자 협회 행정에 정통한 실무형 리더임을 강조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1982년 그린하우스 입사로 제과업계에 첫발을 디딘 그는 2003년 케익하우스 밀레 대표를 거쳐 현재 케익하우스 브래드밀레를 운영하고 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학구열을 이어가 2011년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전문학사, 2012년 동 학교 사이버대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20년에는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서울 동작관악지회 이사를 시작으로 2012년 동작관악지회 지회장, 2014년 기술분과위원장, 2017년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20년에는 대한제과협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중앙회 회무 전반을 경험했다.




    박상규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에 대해 들어봤다.



    Q. 제과인으로서 걸어온 길이 40년이 넘는다. 이번 선거에 나선 의미는 무엇인가.

    "평생을 빵과 함께 살았고, 협회의 말단 이사부터 수석부회장까지 거치며 누구보다 협회의 사정을 잘 알게 됐다. 지금 협회는 변화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 2014년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현장 경험과 행정 경험을 살려, 대의원들과 함께 미래가 있는 협회를 만들고자 한다."


    Q. 최우선 과제로 '새로운 협회회관 준비'를 내세웠다.

    "K-베이커리 시대에 걸맞은 하드웨어가 절실하다. 당선 즉시 TF를 구성해 단중기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실을 갖추고, 미래 세대 기술 전수와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 아울러 2세 경영 지원 정책 TF도 가동해 가업 승계를 고민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Q. 회원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회원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지회·지부 책임형 회원 확대 구조를 만들기 위한 TF를 신설하고, 회원 가입 실적을 협회 공식 지표로 관리할 예정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지회와 지부에는 확실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 '올해의 우수 지회지부상'을 신설해 교육비와 행사비를 차등 지원하고 해외연수 우선 배정 기회를 부여하겠다."



    Q. 현장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기술분과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회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최근 유행한 '두바이 쫀득쿠키'처럼 트렌디한 인기 제품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회·지부 기술 세미나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감시 위주가 아닌, '위생안심인증제'를 도입해 자율지도교육을 서비스와 컨설팅 개념으로 전환하겠다. 명인제도 안착과 명인부 신설을 통해 기술인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약속 중 하나다."

    Q. 끝으로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저 박상규는 경험 많고 준비된 후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협회를 위한 움직임,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심으로 협회를 이끌겠다. 다가오는 2월 25일 선거에서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을 부탁드린다."

    한편, (사)대한제과협회 제31대 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2026년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실시된다. 선거권은 현재 대의원 명부에 등재된 자와 중앙회 임원, 이사, 각 분과위원장, 지회장, 지부장 등에게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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