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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A, 확고해지는 1등 [돈 되는 해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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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A, 확고해지는 1등 [돈 되는 해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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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되는 해외 주식]


    2025년 알파벳은 검색에 인공지능(AI)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검색 광고 매출의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2026년에는 알파벳의 방대한 생태계 전반에 AI가 도입되면서 범용적인 AI 비서로 본격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되는 촉매는 다음과 같다.
    범용 AI 비서로 본격적 진화 전망
    첫째, 제미나이 점유율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1~2개월간 제미나이 사용자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시밀러웹 기준)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기존의 절반 이하 가격인 저가형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같은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경쟁사 오픈AI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야 하고 공급 부족인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의존해야 하는 반면 알파벳은 막대한 현금 창출력과 가성비 높은 자체 반도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제미나이가 스마트폰에 통합되면서 개인화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구글은 지메일 등 구글의 앱을 활용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퍼스널 인텔리전스를 선보였고 상반기 중 애플도 제미나이 기반의 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 체제를 구글과 애플이 과점하는 가운데 제미나이가 사실상 유일한 모델 공급 업체가 됨으로써 사용자 정보의 총 집약체인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는 강력한 사용자 락인(Lock-in)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셋째, 에이전트 서비스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특히 AI 쇼핑 분야는 이미 사용자 트래픽, 기술 성숙도,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 플레이어의 참여 등 상용화를 위한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

    나아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앤트로픽의 코워크처럼 AI의 컴퓨터 사용 능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과거 구글이 시연했던 범용 에이전트 ‘프로젝트 아스트라’가 상용화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



    알파벳의 광고 및 클라우드 부문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32달러에서 443달러(2026년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6배)로 3% 상향 조정하고 최선호주(Top Pick)로 유지한다.

    4분기 실적에서 확인되듯 AI 투자가 광고 및 클라우드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고 보다 중요하게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을 장악하면 기존 대비 훨씬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래에셋증권 박연주·정세훈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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