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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레이어제로 연동 브릿지 공개…데이터·유동성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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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레이어제로 연동 브릿지 공개…데이터·유동성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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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리스(Irys)가 옴니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와 연동한 브릿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 분산된 자산과 데이터를 아이리스 네트워크로 연결해 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이리스는 5일 레이어제로 연동 브릿지를 공식 공개하고 이더리움과 BSC 생태계에 형성된 대규모 유동성과 데이터 자산을 아이리스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릿지는 지난해 12월 메인넷 출시 이후 다수 지갑과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검증된 네트워크 성능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아이리스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와 검증 기록 의료 과학 데이터셋 등 대규모 데이터가 기존 중앙화 구조에 머물며 활용이 제한돼 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를 단순 저장 대상이 아닌 경제적 자산으로 취급할 수 있는 구조를 블록체인 위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레이어제로와의 연동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자산과 BSC 생태계 유동성이 아이리스 네트워크와 연결되면서 데이터 저장과 검증 활용이 금융 인프라와 결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아이리스는 이를 통해 데이터와 가상자산이 결합된 새로운 활용 사례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쉬 베나론(Josh Benaron) 아이리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데이터 인프라의 역할 변화에 대해 “물리적 저장 계층이 가치를 창출해온 반도체 산업처럼 아이리스는 데이터 신뢰와 활용 계층에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신뢰 가능한 데이터가 즉시 활용되는 환경이 차세대 인공지능 인프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리스는 이번 브릿지 출시 이후에도 데이터와 금융이 결합된 활용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프로토콜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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