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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노후산단, 대구의 판교로…매출 1조 기업 3곳 배출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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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노후산단, 대구의 판교로…매출 1조 기업 3곳 배출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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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조원 기업을 세 개 만들어 내고 노후 산업단지를 ‘대구의 판교’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대구를 기업이 찾아오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성서산단 등 노후 산단을 단순 리모델링하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스마트팩토리이자 청년 개발자들이 근무하고 싶어 하는 ‘대구의 판교’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CJ제일제당 대표 출신으로 ‘비비고와 올리브영 신화의 주역’으로 불린다. 그는 최근 경제 공약인 ‘803 대구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대구를 먹여 살릴 8대 산업과 혁신기업 300개 육성, 지역내총생산(GRDP) 3% 증가 등이 골자다. 최 의원은 “섬유, 기계 등 전통산업은 AI와 나노기술로 고부가가치화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등 신산업은 저의 경영 DNA를 접목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대구 경제를 ‘부도 직전의 회사’ 상태로 규정하며 기존의 ‘예산 나눠먹기식’ 행정으로는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최 의원은 “대구의 낙후된 산업 구조와 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근본적 해법”이라며 “CJ그룹에서 대한통운과 미국 냉동식품회사 슈완스 인수를 주도하며 쌓은 산업 밸류체인 혁신 경험을 활용해 ‘틀을 깨는 혁신’과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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