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를 면한 반도체 설계업체 파두의 주가가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파두는 전날 대비 8250원(29.89%) 급등한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상한가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파두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제56조제1항의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에 따라 전날 파두의 거래가 재개됐다.
파두는 2023년 8월 상장 당시 1조원이 넘는 몸값으로 코스닥시장에 데뷔했지만 이후 급감한 실적을 공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