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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첫 ‘교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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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첫 ‘교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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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전문기술석사과정에서 첫 임용 교수가 탄생했다.


    오는 6일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하는 박철호 씨(45)는 20년 넘게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폴리텍대학 금형과 교수로 임용됐다.

    박 씨는 기계·금형·금속가공 분야에서 생산기술, 공정 개선, 설비 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기술인이다. 2024년 영진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정밀기계공학과)에 입학해 재직 중 학업을 병행했다.


    그는 “현장에서 당연하게 해오던 판단과 작업 방식이 어떤 근거와 맥락 위에서 이루어지는지 스스로 설명해 보고 싶었다”며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산업 현장 경험을 출발점으로 학문적 정리와 연구로 연결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박 씨의 석사 논문은 금형 및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 이상과 결함 문제를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법으로 진단하는 연구다. 경험에 의존하던 품질 판단 과정을 정량적이고 재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제조현장의 현장의 AI전환에 기여가 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박 씨는 “앞으로 교육자로서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풀어내며, 학생들이 ‘왜 배우는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싶다”며 “늦었다고 느껴질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후배들과 현장의 직장인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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