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사진)이 추대됐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에 윤 전 장관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임기는 3년이다.
윤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1965년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1977년 주일본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주싱가포르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청와대 대변인 등을 지낸 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해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6대)을 지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윤여준정치연구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을 맡고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