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컨소시엄이 이달 경기 구리시 구리역 인근에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투시도)를 공급한다. 전체 3000여 가구 중 절반가량이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오는 데다 전용면적이 29~110㎡로 다양해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수택E구역(재개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4개 단지), 302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53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GS건설,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짓는 프로젝트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구리역이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다양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반경 1㎞ 내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이 있다. 수택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내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모은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 상업·문화 시설도 있다.
단지 바로 앞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10분대에 한강에 도달할 수 있다. 검배근린공원과 인창천 생태하천(작년 착공),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인창중앙공원, 구리광장 등이 인접해 있다. 구리에선 이외에도 수택2동 재개발(약 7007가구),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2만2000가구) 등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단지의 미래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