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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개포시장 장보러 가서 5만원 냈더니…'이거 맞아' 깜짝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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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개포시장 장보러 가서 5만원 냈더니…'이거 맞아' 깜짝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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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데다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잇따른다. 고물가 속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내 62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2026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장별로 가격 할인과 상품권 환급,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강남구 강남개포시장에서는 설을 앞두고 주요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돌려주는 환급 행사도 열린다. 떡메치기와 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과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동구 성내전통시장은 설맞이 할인 폭을 최대 20%까지 끌어올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경품 추첨 행사를 열고, 전통공연과 놀이 마당을 곁들여 명절 분위기를 살린다. 고분다리전통시장에서는 15%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이 이뤄진다.


    강북구 수유전통시장에서는 10% 할인과 함께 서울페이·제로페이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라면이나 밀가루 같은 생필품도 받을 수 있다. 강서구 화곡중앙시장은 할인 행사와 함께 윷놀이 체험, 상인회 기부 물품 나눔 행사까지 연계했다.

    서울시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71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무료 주정차도 허용한다. 또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수산물·농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도 병행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고물가로 설 준비 부담이 커진 만큼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시민 소비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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