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최연소 작가로 데뷔한 딸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딸 서우 양과 함께 '2026 국제 조각 페스타 프리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이번에 서우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페스타에 세 작품을 출품하게 됐는데, 최연소 작가로 선정이 돼서 프리뷰 행사와 기자간담회를 하러 왔다”며 “저는 백서우 작가님 매니저로 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고 가려고 한다”며 “잘하는 친구들 너무 많은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딸이 다른 작가들과 함께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내가 잘될 때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빱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다"고 행복해 했다.
또 서우 양의 예술적인 감성을 "아빠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아빠의 내면이 되게 예쁘고, 감성이 있다. 엄마랑 자니까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또 장래 계획에 대해 "꿈이 많다"며 "시각예술가, 동화삽화가, 인테리어, 옷 디자인 등 예술 관련된 건 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우 양의 작품은 가격이 미정인 상태로 출품됐다. 서우 양은 “판매하려고 나온 것이 나온 게 아니라 경험을 쌓으려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우 양은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예원학교에 입학해 다니고 있다. 예원학교의 학비는 분기당 200만원으로, 입학금에 1년 교육비를 더하면 9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