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역주민 대상 디지털금융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업비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해 월드비전, 사랑의열매 등 비영리법인은 물론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 금융사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두나무가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두나무관계자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업클래스의 목표를 지역 단위로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교육은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됐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사기 예방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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