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30% 정도 폭락했던 은 선물이 12% 정도 급반등하는 중이다. 금 선물도 3% 이상 반등했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한국 시각 기준) 금과 은 선물이 거래되는 코멕스(COMEX)에서 은 선물은 11.91% 폭등한 온스당 87.885달러를 기록했다.
은 선물은 지난 주말 한때 30% 정도 폭락해 75센트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12% 가까이 급반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멕스에서 금 선물도 3.01% 상승해 온스당 4855.80달러를 찍었다. 지난 주말 금 선물도 10% 정도 급락해 온스당 5000달러가 붕괴했다.
'인플레이션 매파' 케빈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돼 미국 중앙은행(Fed)이 독립성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그동안 금과 은 선물은 연준 독립성 위기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 연일 랠리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