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2

차은우 이어 김선호도 탈세 의혹…차기작 줄줄이 비상 [이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차은우 이어 김선호도 탈세 의혹…차기작 줄줄이 비상 [이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선호가 '200억원'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와 유사한 방식으로 탈세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김선호는 차기작이 줄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여파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플러스와 CJ ENM까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선호는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 tvN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외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부분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이 진행 중이다.


    '언프렌드'는 홍콩 출신 찬호께이 작가가 쓴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진실을 추적하면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보람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는 용필름이다. 용필름은 '독전', '콜', '로기완' 등의 영화와 JTBC '뷰티 인사이드', 넷플릭스 '광장', '로맨틱 어나니머스' 등을 제작한 곳이다. 2022년 CJ ENM에 흡수합병됐다. CJ ENM 스튜디오 산하 레이블 형태로 운영돼 왔다.


    여기에 '언프렌드'와 '의원님이 보우하사' 공개 플랫폼이 CJ ENM 계열 OTT와 방송사라는 점에서 김선호의 탈세 의혹과 관련된 논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관측된다.

    더욱이 CJ ENM은 앞서 배우 조진웅, 방송인 박나래의 사생활 논란으로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던 만큼 편성에 영향이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디즈니플러스 역시 배우 김수현의 '넉오프' 공개를 기약 없이 미룬 가운데 올해 공개 예정이었던 박나래의 '운명전쟁49'에 이어 김선호 주연의 '현혹'까지 공개에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1인 법인을 설립해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김선호의 부모님이 해당 법인의 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결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