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의 120억원대 펜트하우스 내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오늘 윤정 씨가 없다. 나만 집에 있는데 친한 동생을 위해 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경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손준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 스위치를 바라보며 “이 스위치 굉장히 고급이다. 수입산”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화장실을 본 그는 “게스트 화장실이 왜 이렇게 좋냐”고 말했고 도경완은 “내 화장실”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의 자택은 복층 구조로 꾸며져 있다. 2층으로 올라간 손준호는 벽면을 가득 채운 양주와 사케 진열장을 보고 “낭만 있게 산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 장윤정의 방을 둘러본 손준호는 장윤정의 금고를 보고 “이렇게 큰 건 처음본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비밀번호를 모른다”며 “거의 이 정도면 한국은행”이라고 말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가 주택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판 뒤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12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