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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셔?"…'스프링 피버' 과몰입 유발, 대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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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셔?"…'스프링 피버' 과몰입 유발, 대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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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피버'가 매회 등장하는 '삼촌 시리즈' 대사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매주 월화드라마 저녁 8시50분 방송되는 tvN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현재 8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뀨봄 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으며 달콤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극 중 윤봄은 선재규의 예측 불허한 행동을 마주할 때마다 "삼촌이…셔?"라는 대사를 던지며 매회 하나의 키 포인트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투박한 외형과 달리 정의감과 따뜻함을 지닌 선재규 캐릭터를 가장 직관적이면서도 반전 있게 드러내는 장치인 것. 이에 시청자들은 선재규가 어떤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극을 지켜보는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고 있다.


    1회 "삼촌이 저 분이셔?", 2회 "삼촌이 일을 하셔?", 3회 "삼촌이 아빠셔?", 4회 "삼촌이 재벌집 막내아들이셔?", 5회 "삼촌이 안 나가셔?", 6회 "삼촌이 도둑이셔?", 7회 "삼촌이 사장이셔?", 8회 "삼촌이 쓰러졌어?"까지. 매회 임팩트 있는 한 줄 대사는 상황에 따라 웃음을 터뜨리거나 반전을 안기며 '스프링 피버'만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삼촌이 ~셔?' 시리즈 너무 신선하고 재밌다. 매회 대사로 괜히 나온 게 아니었구나", "다음은 뭘지 기대하면서 보게 된다", "6회 도둑 편은 진짜 빵 터짐", "봄이가 이 대사로 놀랄 때마다 웃김. 이 드라마 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사", "8회는 봄이가 아니라 서쌤이 해서 반전이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본 작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재규의 행동에 대책 없이 빠져드는 윤봄의 이야기다. 시청자들도 윤봄처럼 선재규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에피소드를 구성했다"며 "그 과정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삼촌이 ~셔?'라는 소제목 같은 대사를 떠올리게 됐다"고 삼촌 시리즈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선재규와 윤봄은 사건 앞에서 가만히 머무르기보다 직접 두 발로 뛰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들이다.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넘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인 만큼, 매회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다가가는 선재규와 그를 피하기보다는 '삼촌이 ~셔?'로 찰지게 받아치는 윤봄을 통해 이들이 어떤 에피소드로 우리를 즐겁게 할지 지켜보는 것도 작품을 즐기는 묘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프링 피버'만의 시그니처 대사가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와 장면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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