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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피엠그로우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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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피엠그로우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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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렌터카(대표 이정환·사진 왼쪽)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오른쪽)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진단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SK렌터카의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Smart Link)’의 전기차 운행 데이터와 피엠그로우의 배터리 진단·분석 기술 등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해 신규 고객의 발굴과 서비스 다양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시장의 창출 및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는 차량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차량 상태와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2016년 SK렌터카가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원천기술을 보유 중이다.


    스마트링크는 누적 10만대의 차량에 장착되어 운영됨으로써 기술적 우수성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편리성을 입증 받은 대표적인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이다.

    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를 통해 축적한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관리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수송 부문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인받을 때도 스마트링크를 통해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와 구독형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한 50개 차종, 누적 2억 km이상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 진단과 성능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배터리팩 제조 경험에서 출발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 관리, 잔존 수명 평가, 성능 인증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실제 운행 환경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전기차 이용 전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피엠그로우의 배터리 성능 진단 기술은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기관으로 인증(지정)을 받았고,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NORD의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술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로 수집한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피엠그로우에 제공하고 피엠그로우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배터리 잔존 수명 인증, 배터리 이상 징후에 대한 안전 알림 등의 진단 결과를 SK렌터카에게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판매 확대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공유 및 분석 ▲EV에 특화된 FMS 고도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와 관련한 신규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피엠그로우는 현재 SK렌터카가 운영 중인 천안 오토옥션 내 중고차 상품화 시설인 ‘프루브스테이션’에서 전기차 배터리 잔존 성능 진단 및 보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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