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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문화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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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문화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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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세 번째로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위상을 다졌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향후 2년간 국비 8000만 원을 지원받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전국 25개 축제를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예비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 바가지 요금 등 부정적 문제 발생 여부와 축제 수용 태세 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계기로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6-2028 글로벌 축제’ 공모사업에도 도전한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K-푸드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무더위와 어울리는 맥주, 지역의 우수한 닭고기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푸드인 ‘치킨’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이번 선정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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