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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요 급증에 우라늄 9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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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요 급증에 우라늄 9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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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늄 가격이 2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폭발적인 전력 수요와 주요 생산국의 공급 차질이 맞물리면서 우라늄 시장이 본격적인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국제 우라늄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91.1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78.8달러 수준이던 우라늄 가격은 새해 들어 급등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90달러를 단숨에 넘어섰다. 연내 100달러 돌파는 물론, 과거 최고점인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우라늄 가격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글로벌 빅테크들의 ‘원전 회귀’ 본능이다. 구글 등은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이 가시화하면서 우라늄 수요가 폭증했다”며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 카자톰프롬이 원료 부족을 이유로 생산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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