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AI 인프라주로 부상하나…코닝, 메타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주로 부상하나…코닝, 메타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1위 광케이블 기업 코닝이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세다.


    27일(현지시간) 코닝은 15.58% 상승한 109.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와 다년간 60억 달러(약 8조6000억원) 규모의 광섬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견인했다. 코닝은 광섬유를 비롯해 광케이블·커넥터, 모바일·디스플레이용 유리소재 등을 만들고 있다. 이번 계약은 메타는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 '메타 컴퓨트'를 발표한 이후 공개됐다. 메타가 AI 데이터센터를 증설하면서 데이터 전송에 필수적인 광섬유 확보 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닝은 엔비디아, 오픈AI, 구글 등 빅테크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제조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조업 부활' 기조에 맞춰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미국산 태양광 제품 수요에 대응해 미시간주 생산시설에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AI 산업 고성장으로 광통신 제품 수요가 늘면서 최근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4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67달러로 같은 기간 24% 뛰었다.


    주력 사업 호조로 주가 눈높이도 올라가고 있다. 시티그룹은 최근 코닝의 목표주가를 99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역시 주가 눈높이를 95달러에서 110달러로 올렸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