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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대출 펀드 손실에…블랙록캐피털 1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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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대출 펀드 손실에…블랙록캐피털 17%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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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사모대출펀드 ‘블랙록 TCP 캐피털’이 부실 대출로 인한 투자자산의 대규모 평가손실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랙록 TCP 캐피털은 장중 16.7% 급락했다. 지난 23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평가손실로 지난해 4분기 말 순자산가치가 전 분기 대비 19%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영향이다.

    회사 측은 일부 종목 투자가 부실화해 자산 가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 브랜드 통합업체 레이저와 셀러X, 주택 개조업체 리노보, 온라인 학습 제공업체 에드멘텀 등 6개 기업이 펀드 순자산가치 하락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브랜드 통합업체는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신생 브랜드를 육성 및 관리하는 회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렌 시가노비치 트루이스트증권 분석가는 “이 정도 수준의 자산 가치 하락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사모 신용 부문 전반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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