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 경영전문대학원(MBA)이 다음 달 25일 한국퇴직연금데이터와 기금형 퇴직연금 포럼을 개최한다.
'2026년, 기금형 퇴직연금은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금형 퇴직연금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논의될 예정이다. 기금형 퇴직연금은 개별 가입자의 연금을 수탁 기관에서 한데 모아 운용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각 가입자가 금융기관 등 퇴직연금 사업자와 각각 계약을 맺어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다.
포럼의 발제는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이 맡는다. 영주 닐슨 SKK GSB 교수(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도 글로벌 사례와 데이터로 보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금융사 실무자와 퇴직연금제도 변화로 회사 연금 운영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인사·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SKK GSB 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글로벌 MBA 평가에서 14년 연속 세계 100대 MBA, 한국 1위 MBA로 선정됐다. 전 과정의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