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자 바이오니아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은 오는 23일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 S+(BNRThin S+)’가 중국 대형 국영 미디어 그룹인 상하이미디어그룹(SMG) 산하 ‘동방홈쇼핑(?方?物)’에 공식 입점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방홈쇼핑은 중국 상해 직할시 국영 미디어 그룹 SMG가 운영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로 상해 절강 지역을 중심으로 고소득 소비자층을 확보한 핵심 유통 플랫폼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고 중국에서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된다.
23일에 진행하는 이번 런칭 방송은 SMG 보도 전문 채널을 통한 제품 소개와 동방홈쇼핑 판매 방송을 연계해 진행된다. 보도 채널에서 비에날씬 S+의 핵심 기능성과 과학적 배경을 소개하고, 동일 시간대 동방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구매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비에날씬 S+ 방송은 중국에서 시청률과 구매 전환율이 높은 오후 7시 25분부터 황금 시간대를 중심으로 편성된다.
비에날씬 S+의 핵심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 gasseri) BNR17’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체지방 감소 및 장 건강 관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10개국 이상에서 등록된 특허와 1300편 이상의 SCIE급 논문 인용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런칭에 앞서 비에날씬 S+는 최근 중국 ‘식품’ 카테고리 내 유산균 고체음료로 정식 통관을 완료했다. 그동안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 중심으로 유통되던 제품이 중국 내 정식 유통 절차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중국 전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는 한편, 주요 오프라인 채널로의 유통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에이스바이옴의 핵심 균주인 BNR17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덕 에이스바이옴 글로벌사업 부문 팀장은 “비에날씬 S+를 동방홈쇼핑에 정식 런칭하게 된 것은 중국 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 구축과 유통망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대형 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의 판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