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2일부터 2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는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 일정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조율하고 있다.
2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고위인사 면담과 미 연방하원의원 간담회, 동포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특히 밴스 부통령과 만나 한미 간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소통 채널과 별개로 '서브 채널'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과 통상교섭 이슈 등에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리의 이번 방미 일정은 취임 후 처음이다. 총리실은 "이번 방미는 한미관계의 안정적인 지속과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