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종합가전 브랜드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지난 1월 16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 및 파트너사와 함께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일은 ‘RUN & ONE DREAM’을 2026년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역동성과 진취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단일한 목표와 공동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2026년 정책발표를 통해 영업·마케팅·홍보·상품·디자인·서비스 등 각 부문별 중점 추진 계획을 밝히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품의 기능 확장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타깃별 맞춤 홍보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고객 응대를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 신일전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의 목표와 비전 아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굳건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가전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 있다"며,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과 실행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