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올해 정시 174명 모집에 221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2.75대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도 4대1 수준이던 경쟁률이 올해 12.75대1로 뛰어올랐다.치위생학과는 1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번 정시모집 학과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단일 모집 단위가 100대1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주요 보건 관련 학과들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항공서비스학과는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치위생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처럼 취업과 진로 경쟁력이 뚜렷한 학과에 대한 신뢰가 수치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