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인을 위한 타입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밀리어트(대표 고서연·성재영)’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년 하반기 IHEI FESTA’에서 진행된 모의 투자/후원 피칭에서 임팩트 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HEI FESTA'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원장 최윤정)을 대표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 '워크스테이션'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25년 하반기 207개 팀 1,146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김용학 연세대 전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김태호 이사의 Social Impact Talk, 워크스테이션 모의 투자/후원 피칭, 우수팀 시상 및 사회혁신가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272명이 참석해 본선 진출 팀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본선 피칭에서는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창의적인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심사 결과 부문(소셜 밸류·임팩트 비즈니스)별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우수 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소셜 밸류’ 분야 최우수상은 ▲블루베리(시각장애인의 독립적 외식 환경 개선)팀에게, 우수상은 ▲아지트(폐우산 업사이클링 수거 프로젝트) 팀에게 수여됐다.
‘임팩트 비즈니스’ 분야 최우수상은 ▲밀리어트(당뇨인을 위한 타입형 메디푸드 솔루션) 팀에게, 우수상은 ▲피어링(특수교사 업무 과중 해결을 위한 SaaS 솔루션) 팀에게 수여됐다.
밀리어트 고서연 대표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지원 아래에서 당뇨인을 위한 임팩트를 실천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실천해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뇨인을 위한 타입형 메디푸드를 통해 지역 의료 여건 개선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메디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해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