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26분 기준 코스닥시장 대장주 알테오젠(-2.87%)은 약세다.
이어 에코프로비엠(-2.72%), 에코프로(1.48%), 에이비엘바이오(-2.6%), 레인보우로보틱스(-2.12%), HLB(-2.25%), 삼천당제약(-0.2%), 코오롱티슈진(-3.05%), 리가켐바이오(-2.82%), 펩트론(-2.5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세다.
최근 반도체 등 대형주 장세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올 들어 전날까지 코스피지수는 13.84% 뛰었다. 장이 열린 모든 거래일에 상승 마감한 것이다. 반면 이 기간 코스닥지수는 2.78% 오르는 데 그쳤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에 실적이 뒷받침되는 좋은 업종 대형주들이 많은데, 아직 숫자로 증명되지 않는 로보틱스 등 종목을 권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실적이 견고하고 불확실성이 낮은 주식들에 주목해야 할 장세"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