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클론은 파트너사인 헨리우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C101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파이프라인으로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슨 주 헨리우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발표 세션에서 다양한 후보물질을 소개했고, 이중 AC101을 포함한 세 개의 후보물질을 특별히 강조했다.
AC101이 단순한 신약 후보 물질이 아니라, 헨리우스의 글로벌 매출과 시장 지배력을 견인할 ‘핵심 주력 상품(Flagship Product)’이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앱클론은 강조했다.
적응증 확장을 위한 새로운 임상 결과 발표 계획도 공개됐다. 제이슨 주 CEO는 “AC101의 ‘HER2 저발현(Low) 유방암’ 대상 ADC 병용 요법 임상 2상 결과를 올해 상반기(2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헨리우스는 이날 차세대 유망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한 ‘HLX49(HER2 이중항체 ADC)’가 앱클론의 AC101(HLX22)을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HLX49는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LX02)를 결합한 이중항체 ADC로, AC101의 특수한 결합 부위가 암세포의 내재화(Endocytosis)를 촉진해 약물 침투력을 극대화한다고 헨리우스는 설명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