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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퀘어드, 글로벌 AI·웹3 플랫폼 ‘스푼OS’와 ‘스쿱 AI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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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퀘어드, 글로벌 AI·웹3 플랫폼 ‘스푼OS’와 ‘스쿱 AI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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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스퀘어드는 글로벌 AI·웹3 플랫폼 ‘스푼OS’를 기반으로 진행된 ‘스쿱 AI 해커톤’의 국내 트랙을 개최하고, 8개국에서 모인 150명의 개발자가 20개 팀을 구성해 AI 도구를 활용한 협업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쿱 AI 해커톤은 ‘AI와 인간의 협업’을 주제로, 전 세계 개발자들이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국적과 배경이 다른 팀원들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개발자 커뮤니티 ‘너디너리’를 통해 축적해 온 개발자 네트워크와 협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트랙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의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총 8,000달러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했다.

    행사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통합 웹3 중심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스푼OS’를 기반으로 한 AI 협업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코드 작성 단계뿐 아니라 어떤 기능을 우선 구현할지 결정하거나 문제를 정의하고 기획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AI를 활용하며, AI와 인간이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구현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주목받은 프로젝트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목표로 한 웹소설 기반 AI 챗봇 서비스 ‘스토리 월드(STORY-World)’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콘텐츠 형식을 통해 AI 캐릭터와의 대화를 매개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술 구현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재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멘토링이 진행 중이다.

    양수열 크라우드웍스 CTO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개발자들이 AI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처럼 작업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를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니라 협업 과정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너디너리를 통해 확보해 온 개발자 네트워크가 있었기에 이번 글로벌 해커톤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스퀘어드가 글로벌 AI 생태계와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점검한 사례로, 향후 협업 가능성을 넓혀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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