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SK텔레콤, 올해 실적·배당 정상화 전망"-SK

관련종목

2026-01-17 05: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올해 실적·배당 정상화 전망"-SK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증권은 16일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실적과 배당 정책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동통신 매출이 반등하고 SK브로드밴드의 판교 DC 온기 반영 등 매출 증가 요인과 함께 지난해 인력 조정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SK텔레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8%와 72.1% 증가한 17조8000억원, 1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실적이 정상화되면서 연간 주당배당금(DPS)도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기 전인 2024년 수준(3540원)으로 회복될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연결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하는 정책이 올해에도 유효하다"면서도 "이는 사실상 최소 배당에 대한 기준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에 대표이사 변경 이후 전향적인 배당 정책 발표도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재무적 영향은 마무리 단계라는 게 최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보다 2.9%와 59.7% 감소한 4조3960억원, 1025억원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시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희망퇴직으로 2000억원 중반대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이탈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비용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대비 부진하고 4분기 배당도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은 지난해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4분기에 이동통신 가입자도 반등한 만큼 올해 실적과 배당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