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다.
안양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업·주민 밀착 규제 발굴과 중앙규제 개선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 규제를 직접 발굴했다. 중앙규제 개선을 위해 간담회와 기업 소통을 이어갔다. 다채널 전략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했다.
공무원이 규제 필요성을 입증하도록 한 ‘규제입증책임제’도 정착시켰다. 명시적 규제뿐 아니라 그림자 규제 개선도 병행했다.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지원, 공중영역 감시·추적 체계 구축 등 현장 성과를 냈다.
최대호 시장은 “합리적 규제 개선으로 행정 효율과 현장 체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7년 연속 우수상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안양=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