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에스앤디가 다음달 경북 상주 함창읍 윤직리 일대에서 ‘상주자이르네’를 공급한다. 상주 함창읍에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로 관심을 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7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상주 지역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84~135㎡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및 5베이 등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상주 최초로 스카이커뮤니티(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를 조성한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사우나,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등 그동안 지역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100% 지하 주차화 또한 상주 최초 사례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번 국도 사아매교차로와 점촌함창IC가 인접해 있다. 함창로를 통해 문경 점촌 시내권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북선 점촌역과 점촌터미널도 가깝다.
수도권과 남부 내륙을 연결하는 중부선 고속철도의 핵심 구간인 ‘문경~김천 철도 사업’이 내년 착공,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점도 관심을 모은다. 이 노선엔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개통 시 판교와 수서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함창중·고, 상지여중 등이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함창점), 홈플러스(문경점), 문경제일병원, 은행, 문경시민운동장, 명주박물관 등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상주시는 이차전지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기업 ‘그룹포틴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상주청리일반산업단지에 진출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